송혜교가 '픽'한 보테가 베네타 가을 컬렉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일상을 관통하는 매혹적인 여정,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새로운 우아함’이라는 테마 아래 펼쳐진, 보테가 베네타의 2020 가을 컬렉션.

보테가 베네타 2020 가을 컬렉션.

보테가 베네타 2020 가을 컬렉션.

지난 2월 22일, 밀라노에서 보테가 베네타 2020 가을 컬렉션이 열렸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다니엘 리의 컬렉션은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가득했다.

쇼장에 들어서자 새하얀 캔버스가 연상되 는 구조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순수한 도화지를 바탕으로 다니엘 리가 그려 넣었을 뉴 컬렉션에 대한 기대가 부풀어 올랐다. 서서히 어둠이 내려앉자, 클래식 라이브 공연과 함께 새하얀 벽면이 하우스의 역사가 시작된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웅장한 대저택으로 변신했다. 이어 간결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수트를 시작으로, 아이코닉한 인트레치아토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커플 룩이 등장했다.

브랜드의 인트레치아토를 재해석한 남녀룩. 턱시도에서 영감 받은 테일러링.
여기에 다양한 소재의 프린지 장식부터 네온 컬러, 두툼한 니트, 레 이스 디테일 등 한층 대담해진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네온 컬러가 포인트인 수트 룩.

네온 컬러가 포인트인 수트 룩.

무엇보다 놋 디테일을 더한 백과 맥시 사이즈로 업그레이드된 뉴 핸드백 컬렉션에서 이미 팬덤을 가 진 젊은 수장, 다니엘 리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과감한 프린지 디테일의 룩과 핸드백.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진화한 핸드백.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진화한 핸드백.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진화한 핸드백.
놋(KNOT) 디테일을 더한 새로운 핸드백.

놋(KNOT) 디테일을 더한 새로운 핸드백.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에 참석한 셀럽들도 런웨이 못지 않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인물은 바로 송혜교다. 스퀘어 네크라인 아 우터에 체인 장식의 파우치 백을 든 송혜교는 보테가 베네타가 지향하는 일상 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우아함을 가장 사실적으로 대변했다.
2020 스프링 컬렉션을 착용한 송혜교.

2020 스프링 컬렉션을 착용한 송혜교.

‘일상을 관통하는 매혹적인 여정,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새로운 우아함’이라는 테마 아래 펼쳐진, 보테가 베네타의 2020 가을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