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한 디자인의 재킷과 스커트 셋업은 셋업 스타일을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톤 다운된 컬러의 체크 패턴이나 블랙 앤 화이트의 하운드 투스 패턴은 오피스 룩으로도 딱!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한 일명 ‘샤넬 스타일’의 트위드 소재 재킷과 스커트 셋업은 드레스업 스타일로도 손색없다.



봄을 맞이해 화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로 승부를 보는 것도 방법. 해외 인플루언서 한나 스테판슨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셋업은 피크닉 룩 혹은 데이트 룩으로 제격이다. 봄을 맞이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모델 엘사 호스크와 같이 파스텔 톤의 셋업을 선택할 것. 모델 아이린의 네온 셋업은 파티나 페스티벌에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재킷 스커트 셋업을 유니크하게 입고 싶다면 강렬한 패턴과 로고 플레이 디자인을 선택할 것. 산다라 박이 착용한 그래피티 스타일의 셋업과 블랙핑크 리사의 별 프린트 셋업은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모델 아이린은 이너의 브라톱까지 통일된 로고 플레이 패턴으로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