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시즌, 미니 백을 넘어 손바닥보다 작은 마이크로 미니 백이 메가 트렌드였다. 그러나 이번 2020 S/S 시즌은 180도 뒤집어 XXXL 사이즈의 백들이 런웨이에 대거 등장했다. 크면 클수록 트렌디한 ‘슈퍼 빅 백.’ 셀럽들은 어떻게 스타일링 했을까?





역시 여행 갈 땐 빅 사이즈 백이 최고! 공항 패션으로 맥시 사이즈 ‘샤넬 19’ 백을 선택한 기은세. 여권을 비롯해 기내 필수품을 챙기기 위해서는 넉넉한 사이즈의 백이 편리하다. 기은세처럼 톱과 유사한 컬러를 선택해 심플한 공항 패션을 완성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김나영과 해외 패션 블로거 아이린 케이니그(Aylin Koenig)는 미니멀 룩에 보테가 베네타 빅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해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빅 백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했다. 커다란 자크뮈스 캔버스 백을 든 패션 인플루언서 알리사 코스칼렐리. (alyssa coscarelli) 숄더백 형태로 캐주얼한 무드를 극대화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