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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보츠와나
아프리카 여행하면 흔히 떠올리는 사파리 투어. 그중 보츠와나는 자연의 보고 ‘초베 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가장 유명한 사파리 투어 여행지이다. 특히 건기(6월~10월) 시즌에 100-200여 개에 달하는 코끼리 무리와 사자, 초원의 식물들은 보츠와나의 놓칠 수 없는 포인트! Jack’s Camp, Shipwreck Lodge, Mango Safaris 등 유명 사파리 투어를 이용한다면 더욱 편리하게 생동감 넘치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남극과 사우스조지아 섬
남극
추운 남극을 여행한다고? 지구의 가장 남쪽,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땅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계속 녹아내리는 빙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 더 사라지기 전에 눈으로 담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남극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남아메리카를 통해 남극으로 들어가게 되며 사우스 조지아 섬을 방문해 남극 탐험가 섀클턴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투어 등 다양한 투어가 마련되어있다.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해체되면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는 각자의 매력으로 주목 받는 여행지가 되었다. 특히 이 중 몬테네그로는 비교적 내륙에 있어 ‘유럽의 마지막 땅’ 같은 분위기의 험난한 자연환경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바위산, 험한 골짜기를 비롯해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경관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아만 스베티 스테판’과 같은 고급 리조트도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하고 럭셔리하게 몬테네그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사르데냐
사르데냐
한 해에 60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다는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모든 곳이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탈리아 중 비교적 덜 알려진 섬 사르데냐를 소개한다. 사르데냐는 이탈리아에서 2번째로 큰 섬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이 인상적인 곳이다. 뿐만 아니라 미지의 해안선과 언덕 탐험 프로그램 등 관광객이 커스텀 할 수 있는 투어가 준비되어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마르키즈 제도
마르키즈 제도
마르키즈 제도는 남태평양에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폴리네시아 문명의 시초로 알려져있다. 잠수함을 통해 만타 가오리, 둥근 머리 돌고래와 같은 대형 바다 생물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관광 코스가 특징! 가장 고립되고 원시 상태의 자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더불어 화가 폴 고갱의 무덤이 있어 유명해졌다.
본 기사는 하퍼스 바자 US 웹사이트의 'The 20 Best Places to Travel in 2020'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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