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젊은 디자이너가 만드는 한복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패션계의 젊은 피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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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은 홍콩 레인 크로퍼드, 영국의 하비 니콜스와 셀프리지, 미국의 포티파이브텐를 비롯해 파페치, 모다오페란디 등 전 세계 60개 온·오프라인 편집숍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랜 파리 생활을 마치고 지난 6월 서울에 스튜디오와 쇼룸 카페를 오픈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
꽃에 대한 개념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시간이 흐르면 마르고 꽃잎이 지는 과정이 우리의 삶과 닮지 않았나요. 이러한 꽃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많이 녹여냅니다. 인생의 축소판과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일상이 항상 즐거울 수 없지만, 어떤 특별한 날 김해김의 오간자 드레스를 떠올릴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Credit
- 에디터/ 황인애
- 사진/ 오아랑,KIMH?KIM
-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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