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퀸들에게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세상의 퀸들에게

뉴욕으로 떠난 지 3년. 한국인 최초로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앰배서더가 되어 돌아온 모델 김주현(Joony Kim). 그녀가 <바자>와 함께 상징적인 이탤리언 브랜드의 뷰파인더 앞에 섰다.

BAZAAR BY BAZAAR 2019.12.26

 BE

  THE

 QUEEN

시스루 미니 드레스는 Dolce&Gabbana.

시스루 미니 드레스는 Dolce&Gabbana.

ELEGANT QUEEN

수분감과 광채가 가득한 ‘글로리어스킨 퍼펙트 루미너스 크리미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 다음 ‘블러쉬 오브 로즈 루미너스 치크 컬러’ 400 피치를 광대뼈 위로 가볍게 쓸어주었다. 고급스럽게 빛나는 시머링 아이는 ‘펠린아이즈 아이섀도우 쿼드’ 7 패셔네이트 달리아 팔레트로 완성한 것. ‘더 온리 원 루미너스 컬러 립스틱’ 640 #DG아모레 컬러로 입술을 꽉 채워 바로크시대 여성처럼 우아하면서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모두 Dolce&Gabbana Beauty.
 

 
데님 소재 톱, 목걸이는 모두 Dolce&Gabbana.

데님 소재 톱, 목걸이는 모두 Dolce&Gabbana.

POP STAR

비비드한 컬러를 바를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완벽한 피부 표현. ‘글로리어스킨 퍼펙트 루미너스 크리미 파운데이션’으로 얇지만 완벽하게 피부를 커버했다. ‘펠린아이즈 아이섀도우 쿼드’ 8 메디테라니언 블루 팔레트의 카키 컬러를 베이스로 바르고, 쌍꺼풀 라인을 따라 터쿼이즈 블루 컬러를 다시 한번 터치했다. ‘퍼펙트 모노 크림 아이 컬러’ 110 인다코 섀도로 아이라인을 그리듯 눈꼬리까지 길게 빼고, 언더라인에는 ‘인텐스아이즈 크리미 아이섀도우 스틱’ 8 핑크를 살짝 발랐다. 팝한 핑크 컬러의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 컬러’ 6 푸치아까지 더해 과감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돌체앤가바나의 시그너처 룩을 완성했다. 모두 Dolce&Gabbana Beauty.
 

 
터번으로 연출한 벨트, 귀고리는 모두 Dolce&Gabbana.

터번으로 연출한 벨트, 귀고리는 모두 Dolce&Gabbana.

SOLAR GIRL

태양의 축복을 가득 받은 듯 탐스럽게 빛나는 어번 브론징 룩을 위해 ‘솔라 글로우 브론징 드롭’과 ‘솔라 글로우 울트라 라이트 브론징 파우더’ 00 썬라이트를 차례로 피부에 가볍게 펴 발랐다. 얼굴의 옆 라인을 따라 ‘블러쉬 오브 로즈 루미너스 치크 컬러’ 200 프로보커티브 컬러를 넓게 터치하면 얼굴이 보다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펠린아이즈 아이섀도우 쿼드’ 4 이탈리안 바로크 팔레트의 골드 컬러를 눈두덩 전체에 칠하고, 눈꼬리 쪽에 딥 브라운 컬러로 다시 한번 포인트를 준 다음 ‘퍼펙트 모노 크림 아이 컬러’ 100 달리아 컬러로 라인을 그리듯 눈꼬리를 길게 빼주었다. ‘프리시젼 립라이너’ 6 소프트 컬러로 입술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더 온리 원 루미너스 컬러 립스틱’ 130 스위트 허니를 칠해 립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모두 Dolce&Gabbana Beauty.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여성의 모습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인종, 나이, 종교를 불문하고 총 8명의 앰배서더가 선정되었어요. 그중 아시안은 제가 유일했죠. 그런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아시아 여성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어요. 
 

 
재킷, 목걸이는 모두 Dolce&Gabbana.

재킷, 목걸이는 모두 Dolce&Gabbana.

BAROQUE FAIRY

‘돌체 스킨 올-인-원 팔레트’에 내장된 두 가지 핑크 블러셔를 아이섀도처럼 눈두덩에 바르고, 언더라인에는 ‘인텐스아이즈 크리미 아이섀도우 스틱’ 9 달리아를 사용했다. ‘글램 인텐스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가늘게 아이라인을 그려준 다음, ‘펠린아이즈 아이섀도우 쿼드’ 1 볼케이노 스트롬볼리의 네이비 컬러로 스머지 효과를 더했다. ‘블러쉬 오브 로즈 루미너스 치크 컬러’ 410 딜라이트로 두 뺨에 생기를 주고, ‘더 온리 원 루미너스 컬러 립스틱’ 320 패셔네이트달리아를 풀 립으로 발라 바로크시대 명화 속 주인공처럼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다. 모두 Dolce&Gabbana Beauty.
 

 
귀고리, 참 목걸이는 모두 Dolce&Gabbana.

귀고리, 참 목걸이는 모두 Dolce&Gabbana.

MILLENNIAL LADY

건강하면서도 우아하고, 자연스럽지만 평범하지 않은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밀레니얼 룩. 파운데이션 대신 ‘밀레니얼스킨 온-더-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해 윤기가 흐르는 건강한 피부를 연출했다. ‘미스시칠리 컬러앤케어 립스틱’ 410 이사벨라 컬러를 블러셔처럼 눈 아래부터 광대뼈까지 넓게 감싸듯 두드려 바르고 ‘돌체 크리미 블러쉬 컬러’ 60 스타라이트를 자연스럽게 블렌딩했다. 눈두덩 전체에 ‘퍼펙트 모노 크림 아이 컬러’ 50 브론즈를 펴 바른 뒤, 눈 앞쪽과 눈꼬리 부분에만 ‘퍼펙트 모노 크림 아이 컬러’ 150 익스트림 블랙 컬러로 가볍게 라인을 그려주었다. 내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미스시칠리 컬러앤케어 립스틱’ 410 이사벨라를 발라 마무리. 모두 Dolce&Gabbana Beauty.

Keyword

Credit

    에디터/ 김희진(프리랜서)
    사진/ 안주영
    모델/ Joony Kim
    헤어/ 이혜영
    메이크업/ 이나겸
    스타일 에디터/ 윤혜영
    어시스턴트/ 김애림(콘텐트미),김진석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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