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아드리안 호가 스타일리시해보이는 이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인플루언서 아드리안 호가 스타일리시해보이는 이유

서울을 찾은 인플루언서 아드리안 호. 그녀가 하이엔드와 스트리트를 넘나드는 쿨한 취향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BAZAAR BY BAZAAR 2019.12.14

ADRIANNE HO

재킷과 팬츠는 모두 Ader Error.

재킷과 팬츠는 모두 Ader Error.

퍼스널 스타일을 대변하는 세 단어? 
스트리트 웨어, 액티브, 하이패션.
옷장을 꽉 채워 넣고 싶은 디자이너의 옷은? 
프라다, 아더 에러, 뮤즈드(Mused), 노아(Noah), 스톤 아일랜드, 슈프림, 파타고니아, 르메르.
당신의 부엌으로 옮겨 놓고 싶은 맛집은? 
힙한 분위기의 이스라엘 레스토랑 미즈농 파리(Miznon Paris), 건강한 음식으로 가득한 와일드 앤 더 문 파리(Wild and the Moon Paris).
지금 가장 구입하고 싶은 위시 리스트는?
나는 복싱, 무아이타이, 테니스를 즐기는 운동 마니아다. 테크노짐(Technogym)의 가정용 피트니스 기구인 키네시스 퍼스널 비전(Kinesis Personal Vision)을 가진다면 완벽할 듯.
당신의 패션 아이콘을 꼽는다면? 
다이애나 스펜서.
나만의 뷰티 에센셜? 
서울에서 발견한 탬버린즈의 고체 향수 ‘키스포에버 000’와 디올의 ‘쇼 마스카라’.
추천하는 겨울 휴양지? 
캘리포니아 빅 서(Big Sur)의 리조트 포스트 랜치 인(Post Ranch Inn)은 정말 황홀한 곳이다.  
좋아하는 장소? 
L.A의 게티 뮤지엄과 더 브로드, 바로셀로나의 피카소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애정하는 뮤지션? 
드레이크, 포스트 말론, 샤데이(Sade), 재즈 색소폰 연주자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
마음 속 아티스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본 후 자하 하디드의 건축 세계를 인정하고 존중하게 됐다. 피카소와 앙리 마티스도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 시작한 특별한 일? 
입양되기 전 머물 곳이 필요한 어린 고양이들을 임시 보호하는 일을 시작했다.
즐겨 찾는 인스타그램? 
길고양이들을 돕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는 @Kittenxlady. 무엇보다 그녀가 올리는 아기 고양이들이 무척 사랑스럽다. 또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지에 걸맞은 스트리트 푸드를 소개하는 @TheFoodRanger.   


HER ESSENTIALS

빅 서의 포스트 랜치 인 리조트.매일 착용하고 다니는 롤렉스 시계. 캐주얼한 후디는 Supreme. 미니 체인 백은 Playnomore. 탬버린즈의 고체 향수 ‘키스포에버 0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패딩은 Noah. 테크노짐의 가정용 피트니스 기구 키네시스 퍼스널 비전. 스포티한 무드의 선글라스는 Prada.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인 드레이크의 앨범 . 스니커즈는 Solomon x Broken Arm.

Keyword

Credit

    에디터/ 윤혜영
    사진/ 오아랑(인물)
    스타일리스트/ 류용현
    웹디자이너/ 김유진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