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의 야심작! 2003년 이후 16년 만에 바뀐 기내 안전 비디오는 보아와 슈퍼 M의 멤버가 함께했다. 트렌디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Let’s go everywhere’ 음악에 맞춰 노래, 랩, 춤과 함께 기내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것이 큰 특징. 미래의 비행기를 연상케 하는 그래픽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에 나오는 배우들이 등장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기내 안전 비디오. 기내에서 금지된 행동을 한 상황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해 바로잡아주는 장면을 코믹하게 그렸다. 영화를 보는듯한 퀄리티와 곳곳에 숨은 재미 요소가 집중도를 높였다.



영화를 담은 기내 안전 비디오에 빼놓을 수 없는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의 <호빗> 기내 안전 비디오. ‘뜻밖의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에어 뉴질랜드 항공의 영상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승무원 모두 <호빗>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장과 코믹한 상황으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