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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할로윈 코스튬에 가장 눈에 띄는 셀럽은? 바로 트와이스이다. 데뷔 4주년 기념 팬 미팅 'ONCE HALLOWEEN 2(원스 핼러윈 투)'에서 멤버들 각자 개성 넘치는 할로윈 코스튬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트와이스 다현은 알라딘의 지니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나연 또한 올드보이의 오대수(최민식 분) 역을 찰떡같이 소화! 지효는 코코의 미구엘, 모모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부, 사나는 아쿠아맨의 메라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번 할로윈 데이가 더 특별한 이유! 모스키노의 2020 리조트 컬렉션의 테마가 ‘Spooky(으스스한,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이기 때문. 유령 신부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와 달과 별 모양의 블랙 수트, 미라의 붕대를 표현한 드레스 등 할로윈 무드를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해골, 잭-오-랜턴(호박), 박쥐, 유령 등 할로윈 모티프의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이외에도 여러 브랜드에서 할로윈 맞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할로윈 코스튬을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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