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 is' 캡춰
거리감이 느껴지는 존댓말은 댓츠노노! 소프라노 꾀꼬리 같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조곤조곤하게 반말로 설명하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핸드폰을 뚫고 나올 정도로 옆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애교 섞인 말투와 눈웃음으로 '우리 유튜브 친구들이랑 나랑 친구~’ 하면 어느새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 is' 캡춰
2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비하인드 장면 대방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광고 현장의 비하인드 씬! 촬영 전 메이크업 룸에서의 꾸밈없는 생얼인 상태부터 레이저 쏘는 풀메까지 가감 없이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꿀잼’을 선사한다.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 is' 캡춰
3 예능감 넘치는 짧고 스피드한 편집
‘워크맨’의 영향? '한예슬 is' 채널 역시 지루한 것은 참지 못하는 요즘 구독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스피드하고 임팩트 있는 편집으로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다. 예능감 넘치는 자막과 일러스트는 당연지사.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 is' 캡춰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 is' 캡춰
4 비밀장소 대방출
한예슬이 페스티발을 가기 전, 핑크색 가발을 썼던 곳은 바로 청담동에 위치한 ‘살롱하츠’다. 그녀의 전담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헤어살롱으로 패션 피플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곳. 종종 기분 전환으로 화려하고 과감한 네일을 즐겨한다는 한예슬이 선택한 네일숍은 ‘선쿠쿠’. 심지어 그녀가 먼저 DM으로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 is' 캡춰
5 한예슬이 알려주는 한예슬 메이크업
‘패완얼’의 진리를 보여주는 그녀지만 어떻게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입생로랑 쿠션으로 가볍게 톤업을 한 후, 얼굴 전체와 코쉐딩으로 입체감을 살린다. 디테일은 없다. 굉장히 터프하게 브러시를 휘두른다. 컨실러는 손으로 콕콕콕! 그 후 동그란 눈매를 고양이상으로 날렵하게 만들어주는 아이라이너 신공이 이어진다. 쌍커풀 라인 끝에 블랙 컬러의 젤 라이너를 찍어 준 다음 속눈썹이 자라는 라인 안쪽으로 길게 칠해주면 한예슬표 아이라이너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