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볼륨감 있는 시폰 소재의 프린팅 드레스가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점프수트, 가방, 슈즈까지 프린트로 무장한 소피아 산체스 드 베탁. 3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점프수트를 선택했다. 4 르네상스 시대 풍경을 프린트한 아크네 스튜디오의 룩을 선택한 맬러리 에덴스. 메탈릭한 부츠와 벨트를 더해 마치 여전사를 연상케 한다. 5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에 애니멀 프린트의 스커트를 과감하게 매치했다. 빅 사이즈 귀고리로 포인트를 준 센스 또한 눈여겨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