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레드컬러, 셀럽처럼 발라봤더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평범한 레드컬러, 셀럽처럼 발라봤더니

쏟아지는 신상 립스틱 중에 어떤 제품을 발라야할지 고민된다면, 뽀샵과 필터 없는 리얼 리뷰 참고해보자

BAZAAR BY BAZAAR 2019.09.05
가을이면 단골로 등장하는 레드립. 직접 사용해보고 출근한 뷰티 에디터의 한 줄 평은?
 
 
 
Yves Saint Laurent 더 슬림 쉬어 마뜨, 107번 4만7천원 
 
입술에 물들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소프트 매트 텍스처. 컬러 립밤을 바른 느낌? 쉬어한(sheer) 느낌이라 여러 번 덧발라야 컬러가 오래간다. 광고 모델이 입은 시스루 블라우스처럼 얇고 가볍게 발린다. 기존의 매트 립의 특징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
한줄평 : 부드러운 카리스마  

 
 
3CE 클라우드 립 틴트, 액티브 레이디 1만5천원  
 
폭신폭신한 질감 덕분에 스머징이 가능하다. 마치 컬러를 담고 있는  고급스러운 립 표현이 가능. 가성비가 좋다. 
한줄평 : 컬러맛집의 압도적인 벨벳 텍스처  

 
 
 
 
Dior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999호 4만5천원대  
 
'김연아 립밤'으로도 유명한 ‘립밤 장인’이라 그런지 촉촉한 수분이 느껴지는 루즈 디올. 클래식한 999의 깨끗한 레드가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여러 번 바른 것처럼 진한 컬러가 압권!  
한줄평 : 레드컬러의 대선배님  
 
 
 
CHANEL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18호 트루 레드 4만5천원  
 
컬러 피그먼트가 꽉찬 잉크를 바르는 느낌. 촉촉하게 발리는데, 나중엔 바로 자석처럼 매우 가볍게 착 밀착돼, 매트해진다.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샤넬의 신박한 립틴트. 건조하고 '각질부자'를 만드는 일반 잉크타입 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다. 역시 샤넬 매직! 
한줄평 : 틴트계의 대통령.
 
 
글로는 부족하다. 뽀샵, 보정 없는 에디터의 리얼한 립 컬러 발색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 클릭. 좋아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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