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식탁 강민경의 이중생활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집나간 입맛이 살아 돌아왔다면 집밥강선생, 요천밍키, 강쉐프라 불리는 ‘다비치’의 강민경의 식탁을 참고해보자. | 강민경,강민경식 파스타,콜드 파스타,요천밍키,다비치

@iammingki 1. 건강을 생각한 우동과 텐동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메뉴는 붓카케 우동과 텐동. 끼얹다라는 의미를 지닌 붓카케 우동은 면만 담겨 있는 그릇에 일본식 간장인 쓰유를 뿌린 후, 각종 야채를 섞어 먹는 것. 그녀의 붓카케 우동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아보카도가 더해져 건강을 생각하는 그녀의 센스를 알 수 있는 부분! 두 번째 텐동 혹은 덴돈은 밥 위에 튀김을 올리고, 덮밥 소스를 부어 먹는 것인데 버섯, 우엉, 새우 등을 아낌없이 넣었다. '몸매 종결자'다운 적은 양은 기본.   @iammingki 2 미슐랭 쉐프 뺨치는 티본 스테이크 스테이크 하나라도 고급 레스토랑 급으로 연출하는 강민경.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지난해 공연 전, 크리스마스 특식으로 집에서 구워 먹었다고. 티본 스테이크는 소의 안심과 등심 사이에 T자형 뼈에 있는 부위로 안심과 등심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각종 야채를 구워내 입맛을 돋웠다. 이 정도면 레스토랑에 취직해도 별 탈 없지 않을까?    @iammingki 3 스타일리시한 집밥의 비밀  특별할 것 없는 고추장찌개, 스팸 구이, 불고기, 달걀 후라이가 식탁에서 꽃을 피웠다. 그녀가 센스 있게 선택한 대리석, 라탄 체어, 커틀러리 등이 조화롭게 연출되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한다. 심지어 요즘 트렌드밥인 솥밥까지 등장해 그녀의 요리지수를 높여주고 있다. 특대 사이즈의 닭볶음탕 역시 그녀의 솜씨로 완성된 메뉴!     @iammingki 4 ‘면’은 거둘 뿐. 클래스가 다른 파스타   흔한 파스타가 아니다. 비싼 재료를 아낌없이 투척한 강민경식 파스타는 랍스터와 캐비아가 주인공이다. 면이 워낙 얇아 ‘엔절헤어’라고도 불리는 카펠리니에 캐비아를 듬뿍 넣어 여름에 먹기 좋은 콜드 파스타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