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셀럽들이 한다는 헤어 액세서리는?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요즘 셀럽들이 한다는 헤어 액세서리는?

포인트로 딱! 시선을 사로잡는 헤어 액세서리

BAZAAR BY BAZAAR 2019.08.28


리사아이린설리배윤영로제


헤어핀
90년대 X자 실핀 혹은 알록달록한 일명 ‘똑딱이 핀’을 꽂았던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기억 속에서 잊혔던 헤어핀이 뉴트로 트렌드를 타고 다시 돌아왔다. 올해는 여러 개의 헤어핀을 ‘레이어드’ 하는 것이 포인트. 다양한 종류의 핀을 레이어드해 풍성하게 연출해보자. 특히 진주나 크리스털 핀에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보다 우아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설리와 모델 배윤영의 사진을 참고할 것! 
 
 
제니수지강민경Hanna StefanssonAylin Koenig
 
헤어밴드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아이템을 손꼽으라고 하면 단연 ‘헤어밴드’이다. 프라다, 미우미우, 디올 등 여러 런웨이에 등장해 트렌디한 헤어 액세서리로 떠오르면서 로고가 크게 들어간 디자인부터 화려한 패턴, 리본 등 다양한 소재와 장식의 헤어밴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직 착용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장식이 없는 블랙 혹은 브라운 컬러의 가장 베이식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Bella HadidGigi Hadid@bonsergentstudio예리Hanna Stefansson
 
스카프
가장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스카프이다. 두건, 머리끈, 백 핸들 등 무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 자매처럼 스카프를 이마에 두르면 스카프의 패턴이 강조되어 시선을 사로잡는 페스티벌 룩 완성. 스카프를 머리끈처럼 묶거나 머리를 땋을 때 같이 땋으면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스웨덴 패션 블로거, 한나 스테파슨처럼 스카프를 넓게 펼쳐 머리에 쓰면 클래식한 매력을 뽐낼 수 있으니 참고해볼 것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