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가격이 18만원 실화냐?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디올의 18만원 유리 빨대에 담긴 진실은. | 빨대,유리,유리 빨대,플라스틱 빨대,나일론

  디올이 6개들이 유리 빨대 세트를 공개했다. 3개는 골드 컬러가 전면에 칠해졌으며 나머지 3개는 골드 컬러의 나선형 디테일이 돋보이는 핸드 페인트 제품이다. 가격은 무려 £120로 한화 18만원에 상당하는 가격이다. 이 제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바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환경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킨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패션브랜드에서 ‘친환경적인’, ‘지속 가능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최근 버버리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낚시 그물과 나일론 폐기물 등을 활용한 에코닐(Econyl)소재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프라다는 ‘리 나일론 프로젝트(Re-Nylon)’를 통해 2021년까지 모든 나일론 제품에 에코닐을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처럼 럭셔리 브랜드의 환경에 대한 생각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제품 개발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착한’ 제품 출시에 대해 (가격까지 착하면 좋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