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8444172
위 연습생 김요한
첫눈에 반한 원 픽은 김요한. 신화의 '이민우'와 워너원의 '강다니엘'처럼 멍뭉미가 가득한 남성을 좋아하는 취향 소나무인 내게 김요한은 당연한 선택! 발차기의 신공을 보여줄 때는 또 어찌나 박력미가 넘치던지. 3개월 차의 베이비 연습생이라 노래와 춤 모든 게 조금 어색하기 그지없지만 아무렴 어떠랴! 가수도 아닌 연습생인데. 미래가 촉망되는 훌륭한 청년이다. 일취월장하여 전방위로 활약하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누나가 응원합니다.<바자> 디지털 에디터 박애나
에이코닉 연습생 권태은
모델 에이전시 소속이라 '믿고 보는 비주얼'과 프로포션을 가진 권태은. 여심을 자극하는 강아지상 얼굴과 눈웃음으로 첫 번째 ‘픽’했다. 그룹 평가 배틀에서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실눈을 뜨고 팀원을 구성해 웃음을 담당하기도. 외모와는 다른 허당미가 도리어 풋풋하고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다. 팀 내 평균 키 상승과 '볼매' 포지션을 담당하기에 제격인 듯! 누나가 투표로 보답할게. <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황선미
https://tv.naver.com/v/8443929
MBK 연습생 남도현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반전 매력이야말로, 아이돌의 가장 큰 무기 아닐까? 베이비 페이스와는 반대로, 큰 키와 총명한 눈빛으로 ‘저 친구 되겠다’ 싶었던 자이언트 베이비 남도현. 5개월이라는 짧은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순발력 있는 무대 매너와 센스로 트레이너들은 물론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4년생이라는 말에 미안해졌지만) 나와 같은 픽을 외친 럭셔리 브랜드 홍보 담당자는 이런 말을 남겼다. “어린 게 섹시하기까지... 도현아 누나 간, 쓸개 여깄어..” 팩트는 누나 아니고 이모다. 도현아! 이모팬들이 오래간다? <바자> 디지털 에디터 가남희
HONGYI 연습생 토니
55위에서 44위로, 그리고 3주 차 21위에 안착한 토니. 11위 안에 들기 위해 조용히, 차곡차곡 상승 곡선을 밟고 있다. 그런 토니가 내 맘에 들어온 것도 마찬가지다. 별 생각 없이 쳐다봤다가 실력에 놀라고 영어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눈물에 놀랐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나의 픽 바구니에 들어있지 뭐예요?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에디터 정예진
https://www.instagram.com/p/BxjTuAcgVIf/?igshid=1bhu3btu90xsb
스타쉽 연습생 송형준
남자인 나에게 모성애가 아닌 부성애(?)를 자극한 송형준. X등급이라는 최하위 그룹에 들어갔음에도 그 속에서 이 어린 친구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리더의 자리를 선택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가는데 무언가 뭉클했다. 그리고 결국 그 노력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인정, 선택 받아 현재 4위라는 높은 랭크에 올라가게 되었다. 실력은 물론 귀여운 외모까지 나의 고정 픽은 송형준! 부디 남은 기간 동안 초심 잃지 말고 노력하여 데뷔를 해서 나의 선택이 틀림 없었다는 걸 증명 해주길 바라! <바자> 디지털 에디터 차민수
어차피 센터는 이동욱 <익명의 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