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갈라 2019, 예술에 가까운 뷰티룩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미래에서 온 패션? | 지지하디드,레이디가가,멧갈라,카라델레바인,에밀리블런트

매년 드레스코드가 달라지는 멧갈라. 올해는 캠프: 노트 온 패션Camp: Notes on Fashion으로 과장되고, 독특한 의상을 입은 셀럽들이 레드카펫에 섰다. 올해는 어떤 셀럽들이 가장 기상천회한 룩을 선보였을까?1 Cara Delevingne카라 델레바인은 바나나와 틀니로 추정되는(?) 치아 오브제 그리고 달걀 후라이로 구성된 요란한 헤드 기어를 쓰고 나타났다. 설치 작품 처럼 보이는 이것은 머신 데즐의 작품! 메이크업은 디올 의상과 비슷한 오렌지 스트라이프로 얼굴의 반을 나눴다. 2 Gigi Hadid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의 캣수트와 매칭한 그녀의 헤어 수트! 뾰족뾰족한 고드름을 연상시키는 아이래쉬가 압권이다. 전체적인 메이크업은 지지 하디드 특유의 뉴트럴 톤의 화장법으로 무난하게 연출했다. 3 Emily Blunt에밀리 블런트의 골드 메이크업은 올해, 멧갈라에서 가장 심심한 메이크업이 아니었을까? 대신 이어링과 헤어 액세서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니멀한 골드 톤의 메이크업과는 다르게, 헤어는 블링블링한 헤어 액세서리로 움직일때마다 골드 빛을 발사했다. 화려한 금박 드레스 덕분에 반사판은 따로 필요 없을듯.4 Lady Gaga하늘로 고공행진하는 듯한 골드빛 속눈썹, 백발의 리본 헤어, 푸크시아 핑크로 파격의 아이콘다운 스타일을 보여준 레이디 가가. 그녀가 입고온 거대한 핑크 드레스 만큼이나 풍부한 아이래쉬를 연출했다. 5 Lily Collins릴리 콜린스는 크게 부풀린 실루엣을 뜻하는 '부팡' (bouffant)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걸이와 이어링은 까르띠에, 화이트 실크 물결무늬 헤어밴드는 Lelet NY이다. 머리에 얌전히 붙어 있는 화이트 플라워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했다. 6 Lucy Boynton그레이-블루 톤의 헤어 스타일과 쉬폰 소재의 플라워 디테일의 왕관이 마치 나들이 가는 동화 속 요정을 연상케한다. 눈 주위에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액세서리도 한 몫하고. 7 Lupita Nyong'o루피타 뇽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마리 앙투아네트 자화상에서 영감 받았습니다. 헤어 텍스처가 가진 강력한 질감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연출했어요."라고 헤어 스타일에 대해 설명한다. 그녀의 메이크업은 드래그 퀸을 모티프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