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서해의 진주’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인천 앞바다의 작은 섬 굴업도. 우리나라 유인도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섬으로 한때 핵 폐기장 후보지와 대기업의 골프장 예정지로 사회적 논란이 되며 시민단체가 지켜야 할 자연유산으로 선정됐다.
‘국내 해안 지형의 백미’라 평가받는 해식과 바닷물의 염분에 바위가 풍화되어 생긴 토끼섬부터 목기미 해변의 사구, 코끼리 바위까지. 특히 섬 남쪽에 위치한 개머리 언덕은 서해의 낙조를 감상하며 트레킹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로 배낭도보여행의 명소가 되었다.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