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가 된 바자 에디터의 뷰레이션 갤러리. 미세먼지 때문에 고통받는 피부를 1차적으로 구원해줄 클렌저 제품을 소개한다.
실리콘 브러쉬가 분당 9천번 진동하는 클렌저. 마시자하듯 얼굴 턱선을 쓸어 올려 클렌징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 버튼을 눌러 진동 강도를 조절하면 되는데 브러시 진동 클렌저가 자극적인 사람에게 추천! 세척은? 물로 씻어내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 없다.
젤-무스 타입으로 클렌징보다는 마사지 하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하고 나면 굉장히 개운하고 피부 톤이 밝아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주일에 2-3회 사용하는 딥 클렌저로 효소를 함유했다.
패키지부터 매우 매력적인 이솝의 클렌징 밀크! 이솝의 첫 번째 밀크 타입 클렌저로 마사지하듯 피부에 문질러주면 마치 피부과나 스파에서 관리받는 것처럼 피부가 급편안해진다. 피부의 각종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얌전하게 사라지는 느낌. 사용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기운이 남아있어 피부가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
예민보스나 여드름이 난 사람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피부가 가장 건강한 상태라는 pH5.5 상태를 유지시키는 약산성 제품. 유해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 그 어떤 피부도 감당 할 수 있는 안심 클렌징 폼이다.
노폐물을 완벽하게 녹여주는 클렌징밤으로 메이크업 리무버가 필요 없을 정도다. 고체로 된 클렌징 밤이 피부에 닿으면 오일처럼 녹아 메이크업들을 액체로 만들어버린다. 그 후, 화장솜으로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마법을 확인할 수 있다. 왜 세포라에서 클렌징 부문 1위를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자극도 없다. 요즘 ‘한혜연 클렌저’로도 유명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