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짝꿍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환상의 짝꿍

세련된 걸음걸이를 위한 선택, 슈즈 위의 양말.

BAZAAR BY BAZAAR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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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샌들은 Miu Miu, 패턴 스타킹은 14만원 Gucci.

1990년대 영화 <클루리스(Clueless)> 속 주인공 셰어의 스쿨 룩을 기억하는가? 특히 슈즈와 완벽한 매칭을 이루던 양말 말이다. 복고풍의 패턴 스타킹과 무릎까지 오는 시어한 소재의 로고 양말, 레이스와 피시넷 등 이번 시즌 다양한 양말이 등장했다. 주름 스커트와 힐에 짧은 양말을 신는 소녀풍부터 샌들과 피시넷 양말의 장난스러운 매치, 그리고 시어한 소재의 양말에 대비되는 투박한 스니커즈 스타일링도 눈여겨볼 것. 이번 시즌 유행은 발끝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스커트는 2백39만원 Fendi, 시어 소재의 무릎양말은 20만원 Prada, 스니커즈는 1백17만원 Valentino Garavani.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Marni, 양말은 18만원 Fendi, PVC 슈즈는 Gianvito Rossi.

스커트, 양말은 모두 Chloé, ‘간치니’ 뮬은 83만원 Salvatore Ferragamo.

스커트는 1백38만원 Sonia Rykiel, 피시넷 양말, 샌들은 모두 Chanel.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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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서 동범,어시스턴트 에디터|김 경후,메이크업|심 현섭,사진|김 재훈,스타일링|심 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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