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마이애미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 생겼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아류작을 만들어낼 만큼 코덕들 사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글로시에가 마이애미 감성을 듬뿍 담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것!
피치 컬러와 인디안 핑크가 마이애미 시그너처인 열대 과일과 꽃 등이 조화롭게 연출되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뷰티 스토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공간 디자인에 충실한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글로시에 팝업 스토어! 어느 공간이든지 인스타각.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 기하학적 패턴이지만 정확하게 대칭되어 안정감을 이루는 카페트가 고객을 맞는다. 마치 스토어보다는 소셜라이틀이 오가는 살롱이나 카페 같은 분위기가 강하다. 특히 민트 컬러의 글로시에식 네온 사인도 눈여겨볼 만한 데코레이션! 이렇듯, 글로시에와 마이애미 감성을 대변하는 오브제들이 공간 곳곳을 차지하고 있다. 마치 사진을 찍어달라는 듯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테스트존과 아이 브로우존에는 유리로 블록을 만들어 깊이감을 더했다. 세계 최고 휴양지에서 글로시에 감성을 전파하는 이 팝업 스토어는 4월 28일까지.
위치_ 222 NW 26th Street (between 2nd and 3rd Ave) Miami, FL 3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