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과 퍼렐, 또 다른 시작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패션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샤넬과 퍼렐 윌리엄스의 캡슐 컬렉션이 서울에 단독 공개된다. | 샤넬,컬렉션,칼라거펠트,CHANEL,패션

온 패션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샤넬x퍼렐 캡슐 컬렉션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문만 무성했던 샤넬 하우스와 칼 라거펠트의 오랜 친구인 퍼렐 윌리엄스가 선보이는 협업은 어떤 모습일까. 얼마 전 공개된 샤넬x퍼렐 필름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먼저 만나보자.“나는 개성을 사랑하고, 찬양해요.”퍼렐 윌리엄스는 레인보우 컬러 팔레트를 통해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번 캡슐 컬렉션 영상에 담아냈다. 자수가 들어간 후드 스웨트셔츠, 다양한 길이의 로브, 블록 컬러 티셔츠 등 퍼렐을 닮은, 퍼렐 만이 할 수 있는 스트리트 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룩들을 입은 모델들이 등장했다. 또한 자수와 그래피티로 재 탄생된 '더블 C, Coco, N°5' 로고에 자신의 사인과 손글씨를 입히기도 했다. 그리고 과거 자신이 샤넬과 협업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 친구와의 내기를 했던 이야기를 위트 있게 풀어 티셔츠 뒷면에 프린트로 새겨 넣으며 유니크함까지 선보였다. “가브리엘 샤넬, 그러니까 코코에게는 장벽이 없었어요.그들은 장벽을 보지 않았고 그런 걸 두려워하지 않았죠.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요.”그는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의 대담함과 자유로움에 본인 스스로가 어떻게 휩쓸리게 되었는지 설명했다. 하우스의 전통을 지키고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장벽이 아닌 다리를 만들어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금 보고 있는 이 이야기, 이것이 제 꿈이었어요"-퍼렐 윌리엄스- 샤넬-퍼렐 캡슐 컬렉션은 새로운 부티크 오픈과 함께 2019년 3월 28일 서울에서 단독 공개되며 이후 4월 5일부터 전 세계 일부 샤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