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No. 스위트와인 Yes!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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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No. 스위트와인 Yes!

화이트데이 때 사탕은 식상하다. 로맨틱한 분위기 까지 책임져줄, 사탕 만큼 스윗한 와인 4

BAZAAR BY BAZAAR 2019.03.13

사탕만큼 스윗한 와인을 찾고 있다면? 아래 와인고수가 추천하는 A-리스트를 참고해볼 것!

 

일상와인편집샵 위키드와이프 wickedwife (@wickedwife.seoul)

이영지 대표의 추천 와인

시빌쿤츠 리슬링 5만원대

“모젤 지역에서 리슬링으로 만드는 화이트와인. 청포도의 달콤새초롬한 단 맛과 경쾌한 신 맛의 밸런스가 좋아 ‘와알못’이라도 기분 좋게 연인과 가볍게 나눠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콘체르토 4만원대

“이탈리아의 에밀리아로마냐 주에서 만드는 레드 스파클링. 잔에 가득 차오르는 보라색 버블이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와인으로 블루베리 케이크를 떠먹는 것 같은 폭신하고 달콤한 식감, 기분 좋은 단 맛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온다빌레 셰프 &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seoul_1983)의 추천 와인

샤또 슈스히, 6만원대

“당도와 산미의 균형이 참 좋은 프랑스산 스위트 와인 생산지 중 하나인Côteaux du Layon(꼬뜨 드 레이용)에서 나온 와인을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제품은 '샤또 슈스히.’ 숙성 초기에 장미와 복숭아, 배 등의 기분 좋은 아로마를 느낄 수 있고, 빈티지에 따라 시트러스와 열대과일의 향이 나 굉장히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샤푸티에 바뉼스 뱅 두 나뛰렐 2012, 4만원대

“와이너리의 생산 스타일에 따라 잘 익은 상태의 붉은 과실부터 말린것까지 다양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과실 외에도 커피나 견과류, 나아가 다양한 향신료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강한 와인으로, 강한 당도와 함께 힘 있는 알코올과 타닌을 모두 가지고 있어 매우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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