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생활 환경과 습관을 바꾸고 있다. 마스크에 화장이 묻을까봐 출근 후에 메이크업하거나 자기 전, 빗으로 머리카락을 최선을 다해 빗은 후, 세정력이 강한 샴푸로 딥클렌징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 바람이 중국의 공장 지대를 지나면서 납, 니켈 등의 중금속 성분을 쓸어오는 것도 모자라, 도시의 각종 매연까지 포함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는 미세먼지. 모공의 1/10이나 되어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세먼지 공격에 시달린 날에는 평소와는 다른 딥클렌징의 밤푸(밤에하는 샴푸)가 필요하다. 낮동안 얻은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없애줄, '세정력갑' 샴푸를 소개한다.
박하추출물이 두피를 깨끗하게 만드는 실리콘 무첨가 샴푸. 비듬 케어까지 해주기 때문에 지성, 두피에 고민인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미 비듬과 두피 기름기 제거 효과로 입소문 나고 있다고.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아, 대표 제품인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가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다. 가장 큰 효과는 탈모 증상 완화! 하지만 제품이 워낙 순할 뿐만 아니라, 딥 클렌징에도 효과적이라 미세먼지에 테러당한 날도 사용하면 좋다. pH5.5의 두피 친화 약산성 샴푸라 민감성 두피에게도 굿.
미세먼지 공격에 예민해 지기 십상인 두피. 샴푸에도 화학 성분이 잔뜩 들어가 있다면? 두피 뾰루지, 탈모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천연 성분으로 손상된 두피를 편안하고 쾌적하게 회복, 유지해야 한다. 릴렉싱 효과 및 독소 정화의 기능이 뛰어난 솔 잣나무 오일이 피지 밸런스 조절과 함께 수렴작용이 탁월하여 깨끗한 두피 상태를 만들어준다.
두피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제품. 비듬, 두피 붉어짐, 가려움 증 등을 완화해주는데, 살리실산을 함유하여 각질과 각종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찾아준다. 파라벤과 계면활성제 같은 화학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믿음직스럽다.(신세계 면세점 명동, 두산 면세점에서만 구입 가능)
이솝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이 샴푸인 만큼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이솝의 샴푸. 그 중에 '카밍'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마트리카리아, 세이지 리프 등의 성분이 두피를 진정시켜줘, 붉은기를 완화하고 말끔히 세정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OGX 라는 이름으로 재론칭한 통통이 샴푸. 유칼립투스 잎오일, 페퍼민트 오일 그리고 티트리 오일로 함유로 답답하고 찝찝한 두피를 상쾌하게 씻어준다.
르네 휘테르의 간판이자 맏언니 격 제품인 '포티샤'. 3가지 에센셜 오일이 담긴 초록색 알갱이가 두피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적은양으로도 매우 개운하게 두피를 클렌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