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캐슬퀸들,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다시 뭉친 캐슬퀸들,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진한 자국을 남겼다. 지난 3개월 동안 숨죽이며 욕망과 욕망이 부딪혀 내는 우레와 같은 소리를 들었고 그것이 부서져 내린 자리에 화해와 용서가 싹트는 것을 보았다. 그 중심에 있던 네 명의 주인공이 성 밖을 나와 <바자>의 카메라 앞에 섰다. 어깨를 기대고 손을 맞잡고.

BY BAZAAR 2019.02.19

이 기사는 구찌와 함께합니다.

윤세아가 입은 재킷은 3백30만원, 니트 톱은 1백40만원, 팬츠는 1백25만원, 목걸이는 3백30만원, 반지는 56만원, 레이어드 된 '구찌 주미' 크로코 미니 숄더 백은 가격 미정, '구찌 주미' 화이트 스몰 탑 핸들백은 3백90만원, 슈즈는 2백63만원, 이태란이 착용한 팔찌는 1백72만원, 슈즈는 1백63만원, 염정아가 입은 재킷은 3백20만원, 셔츠는 2백80만원, 스커트는 3백80만원, 귀고리는 82만원, 브로치는 가격 미정, 슈즈는 1백 78만원, 오나라가 입은 카디건은 4백80만원, 니트 톱은 2백88만원, 스커트는 3백30만원, 브로치는 가격 미정, ‘구찌 주미’ 히비스커스 레드 미니 숄더 백은 2백50만원, 슈즈는 2백63만원, 테이블에 놓인 ‘구찌 주미’ 빈티지 그린 스몰 탑 핸들 백은 3백 90만원, 바닥에 놓인 ‘구찌 주미’ 스트로베리 프린트 미디엄 탑 핸들 백은 5백60만원 모두 Gucci.

재킷, 스커트, 브로치, ‘구찌 주미’ 크로코 미니 숄더 백은 가격 미정, 슈즈는 1백12만원 모두 Gucci.

드레스는 4백80만원, 슈즈는 1백50만원, '구찌 주미’ 스트로베리 프린트 미니 숄더 백은 2백64만원, ‘구찌 주미’ 화이트 스몰 탑 핸들 백은 3백90만원 모두 Gucci.

요즘 굉장히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영원히 깨고 싶지 않은 꿈속에 있는 기분이에요. 처음 맡은 엄마 역할을 무사히 마쳤다는 것,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선한 역할을 맡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이 모든 것이 늘 꿈꿔왔던 일이에요. 윤세아

재킷은 7백30만원, 셔츠는 2백만원, 스커트는 2백74만원, 벨트는 가격 미정, ‘구찌 주미’ 히비스커스 레드 미니 숄더 백은 2백50만원, ‘구찌 주미’ 다크 그레이 크로코 미디엄 탑 핸들 백은 4천9백 90만원, 타이츠는 43만원, 슈즈는 2백18만원 모두 Gucci.

은 오래오래 기억될 소중하고 감사한 작품이에요. 이 작품과 저희들이 사랑받은 만큼 앞으로도 여성 캐릭터가 중심을 잡고 극을 이끌어갈 수 있는 작품이 많이 기획되고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염정아

재킷은 4백만원, 블라우스는 2백44만원, 스커트는 1백70만원, ‘구찌 주미’ 화이트 미디엄 탑 핸들 백은 4백 90만원 모두 Gucci.

촬영하는 동안 저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캐릭터들에 둘러싸여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제 안의 선한 면과 악한 면을 알게 된 특별한 경험이었죠. 집중하고 빠져드는 와중에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오늘 이렇게 함께 촬영하고 있으니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태란

윤세아가 입은 드레스는 가격 미정, ‘구찌 주미’ 히비스커스 레드 미니 숄더 백은 2백50만원, 염정아가 입은 재킷은 3백90만원, 셔츠는 1백41만원, 스커트는 2백50만원, 브로치는 1백25만원, ‘구찌 주미’ 블랙 스몰 탑 핸들 백은 3백90만원 모두 Gu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