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쿨한 시대였던 1990년대 헤로인 시크의 대명사였던 케이트 모스. 그녀는 자신만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개성을 감사히 여긴다. 그것이 바로 세월의 흐름에도 당당할 수 있는 변치 않는 가치다.
“아름다움을 간직하는건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그런점에서 데코르테는 나의 본연의 모습을 더 빛나게 해주는 뷰티 브랜드죠. 데코르테가 선사하는 다양한 시크릿 아이템으로 나만의 아이코닉한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케이트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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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ESSENCE
Decorté 모이스처 리포솜
나이가 들수록 가릴 부분이 많아지는 법. 하지만 그녀는 아름다움에 집착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데코르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새로운 일과 타이틀을 즐긴다. 나이 듦을 잘 견뎌주고 있는 그녀의 피부를 돌보기 위한 첫 단계는 ‘모이스처 리포솜’.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에센스로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며 1992년 발매 이후 단 한 번의 리뉴얼도 없었던, 첫 탄생부터 완벽한 에센스의 전설이다. 특히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은 날 스페셜 케어로 모이스처 리포솜을 얼굴에 듬뿍 바르고 그 위에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를 화장 솜에 적셔 5분 정도 팩을 하면 피부가 촉촉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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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SY LIP
Decorté 더 루즈
매력은 완벽함의 전형이 아니라 깡마른 몸매에 작은 키로 데뷔했던 열네 살의 그녀처럼
그래야 한다는 당위성을 깨는 것에서 비롯된다. 케이트 모스는 완벽함이라는 기준에서 살짝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법을 잘 안다. 얼굴 전체에 컬러 하나를 더해 자신감, 당당함, 섹시함까지 더해주는 립스틱처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즐긴다. 단, 부드럽게 녹아드는 감촉으로 매끄럽고 탄력 있는 텍스처는 필수! 케이트 모스가 요즘 가장 사랑하는 립 제품은 립밤에서 영감을 받은 ‘더 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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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LUXURY
Decorté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크림
케이트 모스는 자신만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감사히 여긴다. 이런 그녀만을 위한 시크릿 아이템은 데코르테의 럭셔리 크림인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크림’. 소수에게만 허락된 궁극적인 피부, 엄선된 원료로 피부 상태를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이 럭셔리한 크림은 세월의 흐름에도 당당할 수 있는 변치 않는 가치를 전해주어 특히 맘에 든다고. 스패출러를 이용해 진주 알 크기의 양만큼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발라주고, 좌우 양쪽을 손바닥을 이용해 감싸듯 끌어올려주면 효과적이다. 늘 그리운 생기 가득한 탄력과 생명력 넘치는 싱그러운 인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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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GLOW
Decorté 아이 글로우 젬
앞서 고백했던 것처럼, 혼자서 속눈썹 한 번 붙여본 적 없는 그녀지만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정확한 심미안을 지녔다. 그녀는 여전히 아티스트와 포토그래퍼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이코닉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그녀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움은 메이크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평소 그녀는 물과 빛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 글로우 젬’을 즐겨 사용한다. 글로시한 광택감이지만 내추럴한 글로우를 선사하는 이 매력적인 제품은 다양한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그러데이션이 가능하다. 눈매에 은은함을 더하고 싶을 땐 웜 베이지와 코랄 핑크를, 화려한 나이트 룩을 연출할 때는 글리터 골드나 화이트로 악센트를 준다.
문의/ 데코르테(080-568-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