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2019년 첫번째 제대를 앞둔 스타는 바로 주원. ‘굿 닥터’, ‘용팔이’ 로 안방극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그는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하며 조교 생활을 했을 정도로 모범적인 군 복무를해 화제를 모았다. 2019년 2월 제대 예정!
이민호
'꽃보다 남자'를 시작으로 '개인의 취향',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로 한류 스타로 거듭난 이민호가 내년 4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팬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들은 얼마나 많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김수현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로 수많은 히트 작품을 남긴 김수현. 영화 '리얼'을 마지막으로 입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그지만 2019년이면 다시 돌아온다. 이 또한 놀랍다!
지드래곤
최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뽑은 '최고 보이 그룹 멤버'에 이름을 올린 지드래곤. “여러 방면에서 K팝의 제왕으로 불리는 빅뱅의 지드래곤은 현대적이고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K팝 스타의 시대를 연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군입대 공백이 무색할 만큼 늘 이슈 메이커로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그만큼 그의 영향력이 크다는 말씀. 2019년 연말이면 그를 볼 수 있다.
이들 뿐만 아니라 '미담제조기' 강하늘, 임시완, 택연, 지창욱, 빅뱅의 태양, 대성까지 오빠들이 돌아오는 2019년이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