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TZko22Ze3o&feature=youtu.be
에~오! 에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명장면! 지금 대한민국은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이다.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천재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영화는 곧 천만관객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아직도 그 열기가 뜨겁다.
영화 개봉 후 퀸과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들의 음악과 패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시 재발매 된 음반은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으며 무대 위 프레디 머큐리의 파격적인 의상들은 그를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스타일이 되었다. 한때 패션 테러리스트로도 선정되었던 프레디 머큐리. 하지만 꿋꿋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해온 결과 사람들은 그를 레이디 가가 이전 세대의 ‘와일드 패션 아이콘’이라고 부를 정도.
전신 타이즈, 타이트한 팬츠, 화려한 패턴의 의상 등 다소 난해할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을 프레디화 시켜버린 천재 아티스트 프레디 머큐리! 음악만큼이나 그가 고집했던 무대 위 파격적인 의상들을 만나보자.
전신 타이즈
타이트한 팬츠
난해한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