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DA
프라다에서 카이에 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필름 프로젝트 <딜리버리 맨(The Delivery Man)>을 공개했다. 영화감독 라이언 호프가 메가폰을 잡았고 세계적인 배우 JK 시몬스가 여러 험난한 상황 속에서도 카이에 백을 안전하게 배달하려는 불굴의 사나이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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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Y
발리가 X-레이 아트로 유명한 영국 아티스트 SHOK-1과 함께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브랜드와 꾸준히
협업을 진행해온 래퍼 스위즈 비츠까지 가세해 발리의 아이코닉 제품에 자유로운 감성을 불어넣었다. 핸드백뿐만 아니라 슈즈, 레디투웨어 피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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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리아나, 제니퍼 로렌스, 에이셉 라키 등, 셀러브리티들의 이니셜 백으로 유명세를 탄 디올의 북 토트백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제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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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S
토즈가 최근 런던에 문을 연 새로운 콘셉트의 부티크, 슬론 아파트먼트의 오픈을 기념하며 공간을 디자인한 건축가 인디아 마하다비(India Mahdavi)와 협업한 고미노 백을 출시했다. 부티크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은 컬러와 도형적인 디자인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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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루이 비통에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과 협업한 롤링 러기지의 두 번째 에디션, ‘호라이즌 소프트’를 선보인다.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3D 니트 소재로 무게는 최소화하고 부피는 최대한으로 늘린 것이 특징. 11월 23일부터 루이 비통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