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for Boy
아쉽지만 이제 샤넬 메이크업은 여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남자를 위한 메이크업 라인 ‘보이 드 샤넬’이 론칭했기 때문. 놀랍도록 가볍고 자연스러운 파운데이션부터 광을 줄여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립밤까지 군더더기 없는 잉크 블루 패키지에 담겼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론칭했다고.
New Shiseido
146년 뷰티 명가 시세이도가 메이크업 라인을 새롭게 단장했다. 그 결과는? ‘올해의 텍스처 상’ 이 있다면 단연 1등을 주고 싶을 정도. 특히 미끄러지듯 발리면서 단번에 완벽하게 발색되는 ‘비전에어리 젤 립스틱’의 진가는 직접 발라봐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