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9 S/S 오프닝 세레모니 컬렉션에 등장한 니키 미나즈.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네온 컬러 아이템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도해 프론트 로의 시선 강탈자로 등극했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는건 당연지사! 헐리우드 액션 버금가는 그녀의 포토제닉한 포즈도 놓쳐선 안된다.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에서는 또 어떤가. 쇼가 한시간 반이나 딜레이 되었음에도 프레스들의 눈이 즐거웠던 이유는 그녀 덕분이다. 2018 F/W 피날레 룩을 당당하게 착용하고 등장한 니키 미나즈! 부피까지 큰 피날레 룩은 시선 강탈하기 충분하다.
한 시즌 프론트 로를 종횡무진하며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준 그녀. 몬세(Monse)컬렉션에서는 빨간 머리와 스틸레토 힐에 포인트를 준 모습으로 등장했다. 물론 당당한 애티튜드와 다소 무거워 보이는 볼드한 액세서리 또한 포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