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사체로서의 ‘음식’이 가진 유구한 역사. 문자 그대로 두 눈에 펼쳐지는 축제. 책 는 8만원으로 Aperture by Post Poetics
- 초기 바우하우스 학생이었던 오스트리아 출신 칼 아우뵈크의 후손들이 계승해낸 북엔드는 128만원으로 Carl Auböck by Chapter1
- 앙증맞은 크기의 카미유 박스는 62만원으로 Louis Vuitton
- 자투리 나무를 이용한 임정주 작가의 느릅나무 문진은 3만2천원으로 Object Labs by Chapter1
- 안정적인 아치 형태와 황동의 빈티지함이 돋보이는 카드 스탠드는 5만7천원으로 Ferm Living by 8 Colors
- 오묘한 색 조합과 견고함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는 트레이는 가격 미정으로 Hermes
- 섬세한 가죽 디테일의 연필 세트는 23만원으로 Louis Vuitton
- 고운 나뭇결과 곡선이 도드라지는 일본산 원목 펜꽂이는 4만2천원으로 Penco by 8 Colors
- 황동을 손으로 구부리고 잘라 독특한 조형미를 부여한 테이프 디스펜서는 9만8천원으로 Lee Jun Hee by Chapter1
- 휴대와 개폐가 용이한 필통은 5만2천원으로 Freitag by mmmg
- 글로시한 밤색 래커로 마감된 마두 형상의 문진은 가격 미정으로 Hermes
- 화이트와 오렌지, 블랙으로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를 시각화한 책 <1984>는 9천원으로 Penguin Classics Korea
- 섬세한 손 표현이 가능한 나무손은 4만4천원으로 Hay by 8 Colors
- 은은한 파스텔 톤 그러데이션에 자꾸 손길이 가는 미니 노트는 4천800원으로 mmmg
- 새로운 컬러 ‘어스 브라운’을 입은 클래식 노트는 2만8천원대로 Moleskine
-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트럭 방수천 스케줄러는 16만1천원으로 Freitag by mm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