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y cheeks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완연한 가을의 시작, 새로운 시즌의 설렘을 담은 뷰티 신상 리스트. | 블러셔,신제품,치크,cheeks

언제부턴가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블러셔는 왠지 쿨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시즌은 좀 다를 것 같다. 코럴과 핑크의 경계를 넘나들며 장밋빛으로 물든 볼이 심심치 않게 목격되었기 때문! 이전 시즌 블러셔가 주로 ‘조깅 후 달아오른 느낌’에 가깝게 표현되었다면, 이번 가을엔 ‘추워서 약간 상기된 듯’ 연출된 것이 특징. 매끈하고 탄력 있게 빛나는 피부에 광대뼈를 따라 블러셔를 넓게 펴 발라 콧등부터 뺨까지 홍조로 물든 듯 표현됐다. 혹시 너무 귀여워(!) 보일까 걱정된다면, 다른 색조는 최대한 절제하고 눈썹은 가볍게 결을 살려 마무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