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해줘! 환경을 생각하는 예쁜 컵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Art&Culture

지구를 구해줘! 환경을 생각하는 예쁜 컵

‘테이크 아웃’ 말고 직접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에 좋은 세 개의 글로벌 컵 브랜드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찾았다.

BAZAAR BY BAZAAR 2018.08.14

프랭크그린 (Frankgreen)

무채색 계열의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의 프랭크그린은 제품 디자인과 제작까지 모두 호주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원료를 낭비하지 않고 패키지를 간소화하는 한편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 에너지 산출량을 줄인 제품으로 호주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 컵’과 ‘그릭 스마트 보틀’ 두 가지종류로 모두 몸통과 뚜껑의 색상을 내 마음대로 조합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frankgreen.com


포터리포더플래닛 (Potteryfortheplanet)

커피 산업에 있어 특히 낭비가 심한 일회용 컵 사용량의 비중을 줄이려는 목적에서 출발한 브랜드(한해 호주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커피 컵은 대략10억개에 달한다고 한다).  일일이 손으로 만든 세라믹 컵은 훌륭한 일회용 컵의 대안으로 활용하기에 좋아 보인다. 역시 호주에서 출발한 브랜드로,내추럴한 디자인의 다양한 ‘플래닛 컵’ 을 선택할 수 있다.

www.potteryfortheplanet.com


솔 컵 (Sol Cups)

‘행복(Happy)’ ‘건강(Healthy)’ ‘지속가능성(Sustainable)’ ‘아름다움(Beautiful)’을 키워드로 하는 솔 컵은 뜨거운 불에 녹인 엿처럼 늘어진 상태의 글라스를 사람의 입김을 불어 넣어서 만드는 핸드 블론 글라스(Hand Blown Glass)를 토대로 만든다. 유리 제조에 있어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한편 발랄한 색상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은 또한 만족스럽다. 유리컵은 꼭 커피숍에서 사용하는 잔처럼 세 가지 사이즈로 나뉘어져 있다.

www.solc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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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Harper's BAZAAR,사진|프랭크그린(@frankgreen_official)& 포터리포더플래닛(@Potteryfortheplanet)& 솔컵 인스타그램(@solcu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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