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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룩보단 과감한 컬러 매칭이 어울리는 크루즈 메이크업 하우투.
휴가지에 걸맞는 시원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그린그린’한 느낌의 초록색 마스카라를 추천한다. 뷰러를 사용한 뒤, 뿌리부터 지그재그로 올려 바르다보면 풍성한 속눈썹이 연출된다. 블랙 마스카라를 발랐을 때 보다 인상이 더욱 부드러워 보이고, 눈에 자꾸 시선이 간다.
하얀 모찌같은 흰색 피부보다는 햇빛에 그을린 듯한 룩이 더 건강해보이고, 섹시해보인다. 적어도 휴가지에서 만큼은! 심지어 얼굴이 갸름해보이는 효과는 보너스. 브라운 골드 컬러를 광대에 과감하게 쓸어 올리듯 발라 태닝한 듯한 볼을 만들어보자. 브라운 컬러가 강하면 토인이 될 수 있으니 골드 펄이나 붉은 기가 살짝 들어간 컬러가 좋다.
초록색 마스카라, 골드 빛 블러셔… 이처럼 컬러가 과감하게 들어간 룩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톤-온-톤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블러셔와 비슷한 컬러 톤의 코랄 립립을 입술 전체에 꽉 채워 ‘풀립’으로 만들면 완성도 높은 크루즈 메이크업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