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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여행 영국, 그레이티브 성

고등학교 시절 영화 을 보면서 영국의 성과 ...

BYBAZAAR2018.07.19

고등학교 시절, 영화 <비커밍 제인>을 보면서 영국의 성과 자연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오늘의 나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의 일상을 꿈꾸고 있다. 이 두 가지 로망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곳이 바로 그레이브티 성이다. 엘리자베스 1세 시대에 하사된 영주성인 그레이브티 성 호텔은 목가적 낭만이 가득하고 우아한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다. 호텔 내의 미쉐린 레스토랑에서는 정원에서 기른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내가 사랑하는 오페라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호텔이기도 한데, 성에서 4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매년 약 15만 명의 관객이 찾는 세계적인 서머 오페라 페스티벌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의 오페라 하우스에 갈 수 있다.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6개의 오페라를 약 80여 회 공연한다니, 나에겐 최고의 여행이 될 듯!  www.gravetyemanor.co.uk

2018 S/S Kimseoryong

2018 S/S Jil Sander

A-list in Sussex

아름다운 영국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

그레이브티 성에서 차로 한 시간가량 이동하면 영국 해협이 한눈에 들어오는 웅장한 석회암 절벽, 세븐 시스터스(Seven Sisters)를 만날 수 있다.

영국의 사극 영화에 등장할 법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호텔 침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와 새의 지저귐 그리고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드뷔시 앨범이 귓가에 흐른다면 행복하지 않을까?프렌치 커프스 디테일의 화이트 턱시도 셔츠는 Daejoongso자연 속에서 지내는 만큼 숲속의 나무, 풀, 흙의 향기를 담은 향수를 선택한다. 향수는 14만원으로 A⁻esop끈적임 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크림을 선호한다. 시어버터와 생강 뿌리, 망고 등 자연적인 원료로 만들어진 크림은 Le Labo리넨 캔버스 소재에 레터링으로 모던한 감성을 주입한 토트백은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슬랙스부터 데님까지 두루 어울릴 세련된 라인의 로퍼는 영국식 패션을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 모던한 라인의 페니 로퍼는 Lanvin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의 히트 프로덕션인 헨델의 오페라 의 한 장면.

드넓은 초원 위에 위치한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극장. 공연 전후에 관객들은 풀을 뜯는 양 떼 옆에서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긴다.

위트 있는 고서적 모티프 클러치는 Gucci셔츠와 슬랙스의 조합에 위트와 모던함을 더해줄 레더 플립플롭은 Bottega Veneta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선글라스를 선택할 것. 선글라스는 Ray Ban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의 히트 프로덕션인 헨델의 오페라 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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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이 병호
  • 사진|Gravetye Manor(호텔)& Shim Kyubo(뷰티 제품)& Moda on Air(런웨이)&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