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ndMyPeekaboo 두 번째 캠페인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MeAndMyPeekaboo 두 번째 캠페인

전 세계의 상징적인 여성들

BAZAAR BY BAZAAR 2018.07.17

친밀하고, 개인적이고, 특별하고. 당신은 피카부 백과 어떤 사이인가?

펜디는 자사를 상징하는 가방 피카부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의 상징적인 여성들이 참여한 #MeAndMyPeekaboo 프로젝트의 2막을 열었다.

1막에서 펜디의 액세서리, 남성복, 아동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와 두 딸 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 레오네타 루치아노 펜디가 참여한 영상과 이미지 캠페인을 선보인 것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적인 여성 다섯 쌍에 초점을 맞춘다.

7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펜디의 소셜 네트워크에 공개될 감각적인 이미지와 영상의 주인공은 엄마와 딸 그리고 자매들이다. 이미지 속 피카부 백은 미니멀 하지만 클래식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재해석되어 기본 레귤러 사이즈와 미니, 마이크로 스타일로 등장해 아름다운 빛을 내고 있다.

첫 타자는 킴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였고 두 번째 인물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로 서울을 대표하여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자매이자 친구 그리고 조언자로서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이미지의 구성이 마치 가족 앨범 같은 느낌을 내면서 자매사이를 지금껏 선보였던 것 이상으로 생각치 못했던 관점에서 비춰준다.

펜디는 다른 인물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개인적인 삶을 보여주고자 한다. 킴 카다시안과 크리스제너,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를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했고, 뮤지션 용조아와 그녀의 어머니 캄 풍을 홍콩에서, 뮤지션 도우 지위안과 그녀의 어머니인 사진작가 가오 위안을 베이징에서 촬영했으며, 마지막으로 이완 맥그리거의 딸이자 배우, 사진작가인 클라라 맥그리거와 작곡가인 에스더 맥그리거를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했다.

영상에 감각적인 무드를 더한 BGM은 카니예 웨스트의이다. 카니예 웨스트만의 감성과 매력이 물씬 느껴져 영상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노래가 공개되고, 그녀들의 각별하고 소중하며 끈끈한 인연을 강조하는 서사가 전개된다.

MeAndMyPeekaboo 캠페인의 이미지와 영상이 궁금하다면, 펜디 공식 웹사이트 www.fend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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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Harper's BAZAAR,사진|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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