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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비에 지친 오후,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한 에르빈 부름의
외형을 재치 있게 왜곡하여 대상의 본질과 예술적 관념에 의문을 제기한 ‘에르빈 부름’. 입구를 장식하는
뚱뚱해진 뒤에도 나는 여전히 나일까?”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뜨거운 여름, 직접 예술작품이 되어보는 신선한 경험을 온 몸으로 느껴보시길. 작품에 따른 인증샷 또한 필수!
9월 9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