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한 엠마 스톤은 하운드투스 체크와 블랙 새틴 소재의 칼라가 포인트인 화이트 턱시도 재킷에 시퀸 블랙 팬츠를 매치해 미래적인 무드가 가미된 모던 클래식 모노크롬 룩을 선보였다. 포멀한 파티를 위한 룩으로도 손색없을 듯!
패션 아이콘 잔느 다마스는 디올의 레이스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자연스러운 프렌치 감성으로 소화해 에포틀리스 시크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모델 엘레오노레 툴린은 클래식한 진주 버튼 장식의 턱시도 톱에 자연스러운 코튼 소재의 세일러 재킷과 프릴 디테일 팬츠, 닻 모티프 초커를 매치한 샤넬 마린 걸로 변신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조합으로 자칫 유치할 수 있는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