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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혼술러, 예쁘게 술 마시는 방법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을 여러 번 발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탄탄 베이스를 만들 것.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브러시에 묻힌 후, 여러 번 발라 제2의 피부처럼 만든다.
‘얼굴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핑크색 블러셔로 미리 ‘숙취 메이크업’을 해놓는 것도 방법. 볼에서부터 코까지 이어지게 피부에 스며들 듯 톡톡톡 두드려주면 트릭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술잔을 여러 번 기울일 때마다 잔에 립스틱이 묻으면 곤란! 잘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립 제품을 사용해 귀가하기 전까지 ‘미모’가 열일 하도록 만들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