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éal Pais 유브이 퍼펙트 매트 & 프레쉬 (2만5천원대/ 1개)
#로레알파리 #기름먹는괴물자차 #오일프리 #저자극
최근의 자외선 차단 루틴은?
예전에는 베이스 제품도 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며 합리화했지만, 이제는 정신 차려야 할 것 같아 최근 자외선 차단만을 위한 제품을 챙겨 바르고 있다.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하얀 텍스처를 펴 바르면 피부가 한 톤 밝아지면서 은은한 광도 돈다. 꽤나 되직한 텍스처인데도 전혀 밀리지 않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자외선차단제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항상 많은 양을 바르라고 하는데 다른 자차와 달리 이 제품은 두껍게 발라도 답답하지 않아 강력하게 자외선 차단 기능을 기대할 수 있을 듯!
뷰티 에디터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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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ôme UV 엑스퍼트 톤 업 자외선차단제 (8만원대/ 1개)
#랑콤 #톤업자차 #우유자차 #믿고쓰는랑콤자차
최근의 자외선 차단 루틴은?
365일 똑같다. 투명한 에멀션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꼼꼼히 바른다. 햇빛이 강해지는 계절에는 광대뼈 위처럼 기미가 잘 생기는 곳에 한 번 더 덧바르는 정도.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랑콤 자차야 언제든지 믿고 쓰는 제품. 톤 업 밀크라는 점이 새로웠는데, 이름처럼 바르자마자 피부가 약간 뽀얘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준다. 약간 백탁 현상처럼 보여 눈썹이나 헤어 라인은 한 번 정돈해줘야 깔끔하다. 바쁠 때 하나만 바르기 딱 좋은 자차.
뷰티 디렉터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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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éal Pais 유브이 퍼펙트 매트 & 프레쉬 (2만5천원대/ 1개)
#로레알파리 #기름먹는괴물자차 #오일프리 #저자극
최근의 자외선 차단 루틴은?
예전에는 베이스 제품도 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며 합리화했지만, 이제는 정신 차려야 할 것 같아 최근 자외선 차단만을 위한 제품을 챙겨 바르고 있다.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하얀 텍스처를 펴 바르면 피부가 한 톤 밝아지면서 은은한 광도 돈다. 꽤나 되직한 텍스처인데도 전혀 밀리지 않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자외선차단제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항상 많은 양을 바르라고 하는데 다른 자차와 달리 이 제품은 두껍게 발라도 답답하지 않아 강력하게 자외선 차단 기능을 기대할 수 있을 듯!
뷰티 에디터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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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 앳모스피어 극광 프로텍터 SPF50+ (8만원대/ 1개)
#SKII #360도프로텍션 #1석2조 #산뜻한자차
최근의 자외선 차단 루틴은?
메이크업을 가볍게 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에 까다로운 편. 자외선 차단 기능에 충실한 제품 중, 피부에 밀착되면서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제형을 선호한다.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촉촉하게 발리는데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마음에 들었다. 그 덕분인지 바로 메이크업을 해도 전혀 밀리지도 않고.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준다더니, 하늘이 뿌옇던 날 돌아다녔는데도 평소보다 피부가 덜 따가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패션 에디터 윤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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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ée Lauder 크레센트 화이트 울트라 라이트 UV SPF45/PA++++ (6만2천원대/ 1개)
#에스티로더 #화이트닝선블록 #데일리자외선차단제 #메이크업전필수품
최근의 자외선 차단 루틴은?
원래 쿠션 팩트로만 모든 단계를 끝내곤 했었다. 하지만 이번 달에 자외선차단제 기사를 진행하며 다시 한 번 위험성에 대해 느끼고 애용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바르자마자 피부톤이 밝아진다. 워터 타입이라 제형이 흐를 정도로 묽을 줄 알았는데, 가벼운 로션에 가까운 텍스처. 워터 타입 자외선차단제 중엔 오일리한 제품들이 많은데, 이건 유분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손으로 롤링해서 바르면 빠르게 밀착되고 끈적이지 않아서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뷰티 에디터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