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2019 리조트 컬렉션의 포문을 연 샤넬. 파리 그랑 팔레에 커다란 크루즈 배가 등장해 휴양지와 어울리는 룩들이 쏟아져 나왔다. 국내 셀럽을 대표해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한 스타는 바로 김고은! 부드러운 새틴 소재의 점프 수트를 시크하게 연출했는데 액세서리를 최대한 배제하고 깔끔한 이어링에 블랙 룩의 정수를 보여줬다.
윤아
두번째 리조트 컬렉션의 주자는 바로 프라다!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이 새롭게 디자인한 뉴욕 프라다 오피스에서 시작된 쇼에 국내를 대표한 셀럽은 윤아. 2018 F/W 프라다 컬렉션의 캐주얼하면서도 네온 컬러의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스포티한 무드와 레이어드한 모델과 달리 여성스러운 소재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 한 벌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