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오픈한, 이 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3.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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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오픈한, 이 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3.

현대 초상 회화의 거장 알렉스 카츠의 초대형 ...

BAZAAR BY BAZAAR 2018.04.27

© Alex Katz, VAGA, New York, SACK/Korea, 2018© Alex Katz, VAGA, New York, SACK/Korea, 2018© Alex Katz, VAGA, New York, SACK/Korea, 2018

현대 초상 회화의 거장 알렉스 카츠의 초대형 작품 70여 점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초 대규모 전시. 뉴욕을 기반으로 도시인의 모습을 영화나 CF의 한 장면처럼 그려낸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가 펼쳐진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CK, 코카콜라와의 협업 작품, 60여년을 그린 아내이자 뮤즈 ‘아다’의 초상화, 가로 4.8m에 달하는 초대형 그림 등을 만날 수 있다.

4월 25일~7월 23일, 롯데뮤지엄

 

<마르크 샤갈 특별전: 영혼의 정원>

환상적인 색채로 상상의 세계를 펼치는 마르크 샤갈의 특별전. 그동안 국내에서 공개한 적 없는 작품 25점을 포함한 총 260여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샤갈의 초기 작품은 물론 그의 뮤즈이자 인생의 반려자였던 아내 벨라 로젠펠트와의 특별한 관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샤갈의 인생과 사랑이 깃든 작품들이 감성 충만한 봄을 선사해 줄 거다.

4월 28일~8월 18일, M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햇살, 눈, 비, 안개 같은 날씨에 담긴 감성과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으로 재조명하는 디뮤지엄의 새로운 전시. 마틴 파, 울리히 포글 등 트렌디한 작업으로 세계 현대 미술계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아티스트 25명이 참가해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날씨가 말을 걸다’, ‘날씨와 대화하다’, ‘날씨를 기억하다’ 총 3개로 챕터를 통해 한 권의 수필집 같은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5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디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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