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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의 예술 재단인 폰다지오네 프라다가 밀란에 9층 높이의 새로운 건물 ‘TORRE’를 오픈했다. 다양한 전시 장소와 레스토랑을 위해 설계된 이 건물은 건축가 렘 콜하스와 OMA의 디자이너들이 함께 작업했다고.
6개의 층에는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미우치아 프라다와 제르마노 첼란트의 셀렉션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에 전통적인 레스토랑과 다양한 작가들의 가구, 식기류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밀란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꼭 들려보시길.
Largo Isarco 1, Milan,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