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밴드의 귀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곱창밴드의 귀환

17년 만에 재결합한 HOT 오빠들이 무대에 오를 때, 런웨이에는 90년대 ‘hot’했던 헤어 액세서리들이 귀환했다.

BAZAAR BY BAZAAR 2018.04.24

드라마 '프렌즈'의 코트니 콕스.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곱창밴드’가 살아올 줄이야! 청순가련의 상징이었지만 못생기고 촌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치부되며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가 스크런치를 한 여자는 뉴욕에선 볼 수 없다고 말했을 정도) 사라졌던 스크런치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통해 다시 돌아왔다. 만수르 가브리엘과 발렌시아가에서 곱창밴드를 정식 액세서리로 선택한 것.

이 추억의 아이템을 촌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방법은? 만수르 가브리엘 쇼처럼 두상 끝까지 내려 묶은 로 포니테일과 연출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할 것. 의상과 동일한 소재나 컬러를 선택해 포인트를 더해도 좋다.

스크런치로 룩에 포인트를 준 헤일리 볼드윈.

번 헤어에 스크런치를 연출한 벨라 하디드.

Mansur Gavriel

Mansur Gavriel

Keyword

Credit

    에디터|정 혜미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