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섀도의 귀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반짝반짝, 글리머, 빛을 머금은 듯’. 이번 시즌에 익숙해져야 하는 단어들이다. 2018년 S/S 메이크업은 빛에 집중할 예정이니까. | 펄,빛,섀도,글리머,반짝반짝

CRYSTAL EYES“2018 S/S 시즌에는 반짝임에 대한 여성들의 열망이 폭발한 것으로 보여요.” 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 데스노이어는 이번 시즌의 메이크업을 단 한 문장으로 이렇게 설명한다. 아이 메이크업의 신제품을 훑어본다면 이 말에 절절하게 공감하게 될 거다. 너무나 익숙한 글로시 텍스처부터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 3D 효과의 글리터까지, 너도나도 반짝임을 담고 있는 아이템 일색이니까. 펄의 정도가 다양한 만큼 즐길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도 각양각색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키 윌슨은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스파클 스틱’ 같은 글리터 스틱 섀도로 속눈썹 위쪽을 살짝 터치한다면 눈이 더 커 보일 수 있으며, 한 가지 섀도만 눈두덩에 펴 발라도 반사 효과 덕분에 컬러가 다양해 보일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조르지아 아르마니 ‘아이 틴트’나 톰 포드 뷰티 ‘SS18 아이글로스 익스트림’처럼 촉촉한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소량’만 발라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할 것. 반면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케이티 제인 휴즈는 이렇게 말했다. “펄 섀도를 마음껏 쌓아 올려보세요. 당신이 만족스럽게 느껴질 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