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리 크리스마스
반전 있는 파티 걸이 되고 싶다면? 포츠 1961 컬렉션의 모던한 룩 사이에 숨겨져 있는 시선 강탈 슈즈에 도전해 볼 것! 글리터 프린지 디테일이 살아 있어 크리스 마스 트리 장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2. 혼자옵서예
제주도 해녀에게 영감을 받았다는 프린 바이 손튼브레가찌 컬렉션. 해녀복과 채취물을 담는 자루가 연상되는 아이템에 진주, 퍼, 조개 디테일을 더해 해녀에 대한 환상을 아름답게 풀어냈다.
3. 꽃을 쓴 여자
올 블랙 쇼 피스에 생화 가면을 쓰고 런웨이에 등장한 느와 케이 니노미야 컬렉션. 모델의 얼굴은 쿨하게 포기!
4. 이정도는 돼야지.
과장된 실루엣이란 이런 것! 거대한 장식과 실루엣으로 시선을 압도한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
한 없이 넓은 어깨 라인과 빅 벨트, 볼드한 컬러 플레이 등 1980년대 패션의 요소들을 대거 소환했다.
다양한 컬러와 소재,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레이어링해 스포티한 룩을 완성한 미우치아 프라다. 하나의 조각상 같은 디테일이 더해진 형광색 샌들은 그야말로 불타오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