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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도 ‘딸 바보’ 합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무려 1억(!). 파워 잇걸 카일리 제너가 새로운 뷰티템을 선보였다. 단, 평범한 화장품이 아니다. 20살의 나이에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던 그녀가 지난 28일, 딸 ‘스토미(stomi)’의 이름을 딴 뷰티 컬렉션을 공개한 것. 아기를 위한 순한 보습 크림이냐고? 천만에. ‘핫마미’ 답게 맘’s 뷰티 아이템의 공식을 시원하게 깼다.
갖고 싶다, ‘번개’ 뷰티템!
카일리의 스토미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은 ‘태풍 전 고요(Calm Before the Strom)’와 ‘태풍의 눈(Eye of the Storm)’이라는 이름의 아이섀도 팔레트. 각각의 컬러 명은 ‘스윗 스톰’, ‘스타 베이비’ 등으로 지어 깨알 같은 아기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스톰’에서 영감을 얻은 번개 무늬 립스틱도 함께 공개됐다. 후기에 의하면 그간 카일리 코스메틱 중에서도 발색력이 어마무시(!)하다는 썰. 세상에서 가장 ‘뷰티풀’한 금수저 베이비, 스토미의 화장품은 영상을 통해 구경해보시길!
https://instagram.com/p/BfhH6KblLik/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K 웹사이트의 'Kylie Jenner Debuts New Cosmetics Collection For Baby Stormi There's even an "Eye of the Storm" eyeshadow palette'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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