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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와 '예지(YAEJI)'는 누구인가? | 힙스터,dj,뮤지션,EDM,지누

은색 알루미늄 호일 사나이'히치하이커(HITCHHIKER)'지난 일요일 JTBC 에 온몸이 은색의 반사재질로 반짝이며, 움직임에 따라 구겨지는 알루미늄 호일 같은 옷은 입은 '히치하이커'가 등장했다. 예명인 '지누(JINU)'로 더 잘 알려진 히치하이커는 조원선, 이상순과 함께 3인조 혼성그룹 롤러코스터를 결성해 몽환적이면서 혁신적인 음악을 선사, 2006년 그룹 해체 후 'DJ 지누'로 이름을 바꾸고 클럽신에서 공연 등으로 대중에게 다가갔다.https://youtu.be/gZa4yre0uEk5세 딸 아이의 목소리를 녹음해 이를 반복시켜서 만든 묘한 뉘앙스의 리프를 만들어 낸지난 2014년 히치하이커의 첫 싱글 '11(ELEVEN)'은 일렉트로 계열 중 하나인 트랩 리듬의 곡으로 발매 이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독특한 영상 기법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역시 히치하이커가 직접 제작해 화제가 되었다.전 세계 힙스터들이 주목하는'예지(YAEJI)'DJ, 프로듀서, 래퍼 그리고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약하는 매력덩어리 '예지'. 몽환적인 사운드와 비트 속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긋 나긋하게 노래하는 그녀의 음악들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델, 샘 스미스의 성공을 예견한 차세대 기대주 예측 리스트인 영국 BBC의 'Sound of 2018(2018년의 소리)' 목록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으며, 미국 유명 음악 비평 사이트 '피치포크'도 2017년의 앨범 50선에 예지를 포함 시켰다.https://youtu.be/xoxCItHxLiM"춤추기 딱 좋은 곡"이라는 평과 함께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지. 뉴욕에서 태어나 앤디 워홀이 졸업한 카네기멜런대에서 음악이 아닌 개념 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전공을 살려 뮤직비디오 제작에 열정을 쏟기도 한다. 엄마의 198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펑퍼짐한 그녀의 독특한 패션 또한 화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