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그 이상,
최고 사양의 쿠션이 온다.
최고급 성분과 완벽에 가까운 사용감, 뛰어난 스킨케어 효능, 세련된 디자인까지 장착한 신제품 쿠션들이 차례로 등판을 준비 중이다. 라메르, 라프레리, 시슬리 등 이른바 ‘3대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마침내 쿠션 출시를 예고했는데, 이 중 최고가 제품은 무려 20만원 후반대가 될 것이라는 소문. 디올과 조르지오 아르마니 역시 신제품 쿠션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는가 하면, 이브 생 로랑, 에스티 로더 등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도 조만간 익스텐션 모델을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톰 포드 뷰티에서도 전혀 새로운 방식의 쿠션을 내놓을 예정. 2018년은 그야말로 ‘쿠션의 한 해’가 될 예정이다.
“메이크업에 완벽에 가까운 스킨케어효능을 더하는 것. 그것이 하이엔드 쿠션이 갖춰야 할 모습 아닐까요?”
- 양숙진(시슬리 홍보팀 과장)
입맛대로 골라 쓰는 파운데이션의 등장!
아직까지도 정착하지 못한 파데 유목민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이니스프리에서 수분감, 커버력, 셰이드까지, 내 피부에 꼭 맞춘 듯 완벽하게 융화되는 무려 50가지 초이스의 커스터마이징 파운데이션이 출시된다. 이름하여 마이 파운데이션! 마이팔레트, 마이 쿠션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오는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만큼은 다른 사람의 추천이 의미가 없다 생각해요. 개개인의 피부색과 피부 상태가 다 다르고, 저마다 원하는 피부 표현에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커스터마이징 파운데이션이
필요한 이유죠.”
- 박소희(이니스프리 메이크업 상품개발 팀장)